이월드, 여름시즌 테마 ‘트로피컬 아쿠아 빌리지’개최
이월드, 여름시즌 테마 ‘트로피컬 아쿠아 빌리지’개최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3.06.0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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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월드.
사진=이월드.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이랜드 이월드가 여름을 맞아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인다. 이월드는 이달 10일부터 8월 27일까지 여름 시즌 테마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테마는 ‘트로피컬 아쿠아 빌리지’로 대프리카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하고 짜릿한 시즌이 펼쳐진다. 이랜드는 6월 한달간 매주 자유이용권, 연간회원권 빅 이벤트를 진행해 부담없이 누구나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썸머페스타까지 진행돼 풍성한 혜택을 누릴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패밀리 실외수영장 아쿠아빌리지부터 흠뻑 젖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아쿠아플레이존, DJ의 흥겹고 짜릿한 썸머 워터플레이 파티까지 시원한 썸머 컨텐츠로 다채롭게 해줄 전망이다. 또한 보기만 해도 휴양지에 온 것 같은 화려한 수국 포레스트가든과 100만송이 보라빛으로 대지를 물들인 ‘사루비아 가든’까지 풍성한 이벤트로 진행된다. 

아울러 신나는 물총 놀이가 한창인 어드벤처 광장 내 아쿠아 플레이존으로 발길을 서두르자. 사정없이 물을 뿌리는 워터캐논과 워터스프레이는 물론, 물총충전소에서 물을 한가득 충전해 친구들과 워터 파이트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주주팜 일대에 꾸며질 ‘수국 포레스트 가든’이 싱그러운 여름의 시작을 알린다. 자연과 숲의 향기를 느끼며, 마치 여행을 온 것 같은 수국 포레스트가든은 물론, 이월드 파크 내 곳곳에 수국이 포토존에 조성되어 있어 이색적인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다.

이월드 관계자는 “내수경기와 공공요금 인상으로 시민들의 부담을 줄이고 알찬 여행을 위해 6월 한달 내내 자유이용권(63%), 연간회원권(50%) 할인 및 식음, 상품 까지 매주마다 할인 썸머페스타를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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