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회장 인사말
건강하고
행복한
100세시대를 여는
시니어신문
‘백세시대’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명예회장 이 심입니다.

살아 있는 뉴스 위주로 환골탈태한 백세시대 홈페이지를 열며 반가운 인사를 드립니다.

노인의 복지증진과 권익향상을 목표로 2006년 1월 신문을 창간한지 어언 10여년, ‘백세시대’ 신문은 이제 무한 성장을 꿈꾸며 힘차게 달려가고 있습니다.

신문 창간 당시 노인세대를 영향력 있게 오롯이 대변하는 언론은 전무한 상태였습니다. 노인들의 대표단체인 (사)대한노인회가 공들여 펼치는 일조차 제대로 보도되지 않았습니다. ㈜노년시대사가 대한노인회와 손을 잡고 ‘노년시대신문’을 창간한 배경입니다.

제가 대한노인회 회장으로 재직한 약 8년간 노인사회는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부양만 받는 노인이 아닌, 사회를 책임지는 노인상’이 구현되고, 일과 봉사를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어르신 문화가 만들어졌습니다. 정부에서는 노인복지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했습니다.

세계에서 유례가 없을 정도로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된 대한민국, 요즘 누구나 100세시대의 도래를 이야기 합니다. 일관되게 노년세대를 대변해온 ‘백세시대’는 눈앞에 다가선 100세시대를 준비하고 1000만 노인시대에 맞게 세상을 변화시키는 파수꾼이 될 것입니다.

또한 어르신 눈높이에 맞춰 급변하는 세상의 흐름을 알려주고 정부·지자체와 노인회, 각급 노인회 간 가교역할을 할 것이며, 세대 간 소통에도 앞장서는 매체가 될 것입니다.

2017년 11월
백세시대 명예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