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 인사말
시니어신문
‘백세시대’가
또 한 번
비상을
시작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노년시대사 대표이사 이현숙입니다.

노년시대사는 백세시대 인터넷 신문을 살아 있는 뉴스 위주로 리뉴얼하고 스마트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모습을 선보입니다.

‘백세시대’는 2006년 1월 대한노인회와 노년시대사가 공동으로 창간한 이래 독자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에 힘입어 소통하는 신문, 유익하고 읽을거리가 있는 노년세대 대변지로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건강한 노년, 일하는 노년, 행복한 노년’이라는 창간이념과 ‘사회를 책임지는 노인상’ 구현에도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리하여 대한노인회 전국 16개 시·도 연합회를 비롯해 245개 시·군·구 지회, 2005개 읍·면·동 분회, 6만5000여개의 경로당을 통해 300만 회원들에게 보급되는 등 지속적으로 독자층을 넓혀가고 있습니다(ABC 공인 부수 4만2000부).

백세시대는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 전진해 나갈 것입니다. 고령화의 파고를 넘어 ‘행복한 노후’를 이뤄내는 것은 노년세대만의 관심사가 아닙니다. 베이비붐세대 및 예비 시니어들의 생각을 아우르고 젊은 세대와의 소통이 물 흐르듯 이뤄지는 아름다운 광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백세시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독자 여러분들께 유익한 것을 가려내 제공하는 스마트한 언론이 되겠습니다. 2017년 3월부터는 우리나라 양대 인터넷 포털인 네이버, 다음과 뉴스검색 제휴 계약을 체결해, 본지 보도가 실시간으로 검색되고 있습니다. 시·군·구 지회와 분회, 경로당에서 실시하는 각종 행사와 사업, 인사, 아름다운 이야기를 발굴해 신속하게 전할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응원을 기대합니다.

2017년 11월
백세시대 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