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동, 연원1교와 낙양교 구간 가로화단 100m 조성
상주시 남원동에서는 8일 개운천변에서 공공근로자와 직원들이 솔선하여 연원1교와 낙양교 구간에 가로화단 100m를 조성하고 뽕나무 깍지벌레 방제를 실시했다.
그동안 개운천은 불법 주정차와 쓰레기 불법투기로 미관을 해쳐왔으나, 지난해에는 뽕나무 150주를 식재하고 가로화단 30m를 만들어 코스모스 꽃길도 조성했다.
전병순 남원동장은 “올해는 오디체험과 봄꽃 식재, 코스모스 꽃길 조성 등으로 시민 누구나 즐겨 찾는 상주의 새로운 명소가 되도록 가꾸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