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서장 백남명)는 제20대 국회의원 대비 투․개표소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안전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화재 등 각종 사고의 예방과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12일 오후 6시부터 13일 개표 종료시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소방공무원 150명과 의용소방대원 652명 총 802명의 인력과 장비 40여대를 동원해 화재와 사고발생에 대비하여 총력을 기울인다.
백남명 상주소방서장은 “전직원 비상응소 체제를 유지하여 초동대응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투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