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르신들의 쉼터 경로당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
상주시 남원동(동장 전병순)에서는 지난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주민복지 담당 등 2명이 2016년 동절기 경로당 시설 안전점검과 등록경로당(20개소)을 순회방문하면서 운영실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동절기 자연재해 대비는 물론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설의 위험요인 확인 및 가스, 전기, 난방, 동파예방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로당 운영기준 준수여부와 운영경비 적정 집행여부를 점검하여 투명한 경비집행이 되도록 행정지도를 병행하고 있다.
전병순 남원동장은 “동절기 안전점검과 관련하여, 업무담당자는 물론 분담직원은 마을 출장시 수시로 마을회관(경로당)을 돌아보고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이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에 문제가 없도록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마을의 쉼터인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마음 놓고 생활할 수 있도록 특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