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경로당, 사랑의 떡 나눔
- 새해 첫 훈훈한 온정 나눔을 통한 경로효친과 이웃사랑 실천
사벌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김무정,이종순)와 아자개영농조합법인(대표 안성환)에서는 새해를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에 떡을 나누어 줌으로써 경로효친 실천 및 훈훈한 온정 나누기에 앞장서고 있다.
정유년(丁酉年) 새해 1월 2일,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아자개영농조합법인에서 쌀 200kg과 찹쌀 5kg을 후원하고, 후원받은 쌀을 사벌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에서 떡으로 만들어 관내 42개 경로당에 직접 전달하였다.
이상춘 사벌면장은 “아자개영농법인과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봉사단체와 영농법인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이웃을 돌아보는 미덕을 통해 화합하고 함께 누리는 사벌면을 만드는데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