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기자포럼
상주시 북문동, 장애우와 함께하는 목요회의 개최!![장애인복지관에 생필품 전달]
 김항진기자
 2017-01-06 10:08:53  |   조회: 1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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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문동, 장애우와 함께하는 목요회의 개최!!
-장애인복지관에서 목요회의 개최, 30만원 상당 생필품 전달-

북문동(동장 임종목)에서는 2017년 1월 5일 각기관단체장, 직원, 장애인복지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주시 장애인복지관에서「장애우와 함께하는 목요회의」를 개최했다.
○ 이날 회의는 장애인복지관 운영 전반에 대한 소개와 대화의 시간에 이어 시설견학, 기념촬영, 중식을 함께한 후 목요회에서 마련한 쌀과 라면등 약간의 생필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미원 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소개말에서 상주시장애인복지관은1997년 12월 개관된 이래 1일 150여명의 장애우들에게 직업재활과 정보화교육, 노래교실, 이동목욕서비스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며, 장애우들에게 대한 지역주민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당부했다.


이재명 상주축협 북문지점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장애인복지관에 대해 제대로 알게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며, 특히 ”장애인복지관의 규모와 장애우들을 위한 다양한 역할에 놀라워하며, 장애우 등 어려운 분들을 위해 이렇게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데 새삼 놀랐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임종목 동장은 “이번「장애우와 함께하는 목요회회의」를 통해 장애인복지시설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지역민과의 유대감을 증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자주 개최해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민이 서로돕고 함께하는 건전한 시민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1-06 10: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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