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로당 개소식으로 소통과 화합의 사랑방 역할 -
상주시 북문동에서는 1월 11일 무양지엘리바라움 아파트 노인회(회장 박선조) 주관으로 임종목 북문동장을 비롯한 강원모 노인회
상주지회장, 황국남 노인회 북문동분회장, 무양지엘리바라움 아파트 노인회, 아파트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개소식을
가졌다.
무양지엘리바라움아파트 경로당은 2016년 10월에 회원 28명 건평 93㎡ 규모로 등록한 후 금년 1월11일 개소식을 하였다
박선조 노인회장은 “훌륭한 시설을 갖춘 경로당에서 지난 세월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셨던 어르신들을 편히 쉬시게 하고, 아파트내의 크고 작은 일들을 의논하며 소통과 화합의 사랑방 역할을 다 하겠다”고 다짐하였으며,
임종목 상주시 북문동장은 “아파트 어르신들의 화합의 장으로 큰 역할을 하고 휴식공간으로 부족함 없이 이용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