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과 정성을 듬뿍 담은 짜장면 100인분 무료 대접 -
구세군 상주교회(특무 정기현)는 28일 11시부터 신남경로당(신봉동 소재)에서 지역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정성스럽게 마련한 짜장면을 무료로 제공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주위의 웃어른을 정성으로 공경하며 경로효친사상을 몸소 실천하고자 준비된 자리로 점심대접을 위해 신흥동 직원 10여명이 참여하여 식사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도움을 드렸다.
정기현 특무는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보람되었으며, 어르신 한분 한분이 건강하시길 빌며 잠시나마 모든 시름을 잊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