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나라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한 노인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기념식 및 유공자 표창을 통해 평소 모범적인 생활과 적극적인 노인회 활동으로 노인복지에 기여한 공이 많은 모범노인과 노인복지 기여자 등 39명에 대한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제21회 노인의 날을 축하하며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가 눈부신 발전을 통해 경제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어르신들의 헌신적인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다양한 노인복지 시책 추진을 통해 어르신들이 존중받는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시정을 이끌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