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빛 풀 향기 넘쳐나는 숲으로 마른잎 밟는 빗방울 소리 그소리 가운데 나를 향해 다가오는 발소리 하나 감지하고 있습니다 어느순간 불쑥불쑥 뛰쳐나와 나를 소리없이 끌어 당기는 듯 하는데 뒤돌아 보면 휘어진 가지들만 늘어져 있을뿐..... 곧게 드리운 장대비 워터 스크린에 눈송이 같은 하얀 찔래꽃 물결치는 샛길로 나를 향해 달려오는 그대는 누구입니까. *장난기 어린 만년소년 같으신 이원영 명예기자 님 부산 갈매기 가 트레이드 마크이신 정훈학 명예기자 님 남양주 명품도시 신사 윤태호 기자님, 그리고 저를 기억하시는 모든 명예기자 님 항상 행복한 날이 되시기를..... *명예기자 포럼에서 오프라인 회의는 못하더라도 서로 친교를 나눌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전국에 계신 명예기자 님, 낯설어 하지 마시고 들어 오셔서 유익한 정보를 나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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