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윤성재 기자] NH농협은행이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소재 포시즌스 호텔에서 수출입 기업 임직원 100여명을 초청해 ‘2023 NH 외국환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올해로 13회 차를 맞은 ‘NH 외국환아카데미’는 수출입 기업 고객이 필요로 하는 수출입 분야 전문가 강의, 기업체 네트워킹 등을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수출입 기업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장을 제공한다.
이날 강연은 △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와 환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 관리 △급변하는 시대, 기업/조직에서의 리더십을 주제로 진행됐다.
아카데미에 참석한 수출입 기업 관계자는 “시장상황 및 환율 리스크 관리 등 수준 높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특히, 여러 기업체들과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이연호 부행장은 “수출입 기업의 외환 업무 동반자로서, 고객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교육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외환 업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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