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회에서 이기호(강서구) 기자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1년에 4회 모임을 갖기로 했다.
서울기자클럽은 현재 9기까지 기수별로 전국적인 모임을 갖고 있으나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어 모임을 자주 가질 수 없는 등 어려움이 있어 서울 지역의 기자들이 정보를 교환하고 단합을 함으로써 백세시대의 발전에 기여해 나가기로 했다.
이기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울기자클럽을 통해 노년시대 신문 기자로서 제2의 인생을 보다 풍요롭고 보람 있게 봉사할 수 있는 많은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현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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