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연합회(회장 박영일)는 6월 8∼9일 경주 더케이 호텔에서 김화기 도 효복지과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 지회장·사무국장, 자원봉사행정지원요원, 취업지원센터장, 경로부장 등 도내 임직원 140여명 대상 연찬회를 가졌다. 박영일 연합회장은 “업무에 대한 사명감, 프로의식 등 소양을 갖춰 노인복지 실현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홍덕률 대구대 총장이 ‘사회적 격변기를 살아가는 지혜’ 특강, 김교환 안동시지회장은 ‘노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강의했다. 또 참석자들은 사례발표와 간담회를 통해 업무 관련 의견을 교환했고, 매년 연찬회를 열 것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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