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마산, 대우건설이 무너지다’…마산로봇랜드 부실공사 의혹, 안전‧신뢰 ‘우르르’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대우건설이 짓고 있는 마산로봇랜드의 시설물들이 ‘무너지고 흔들리면서’ 부실공사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마산로봇랜드는 국책사업으로서 사업비만 7천억 원에 이르는 대형 사업이다. 그러나 특허공법 불법 설계변경 의혹과 진입도로 미준공에 따른 지역 주민과의 마찰, 최근 놀이시설 안전성 문제제기와 무너져버린 도로경사면으로 시공 초기부터 현재까지 매끄럽지 못한 진행을 보이고 있다. “정말 괜찮을까?”…비 맞고 무너진 도로‧‘흔들흔들’ 쾌속열차최근 대우건설이 시공한 마산로봇랜드 도로 경사면이 빗물에 무너지면서 안전상의 재계이슈 | 최주연 기자 | 2019-08-06 11: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