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 사무처·국장 연수차 광주와 신안다녀와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 사무처·국장 연수차 광주와 신안다녀와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3.06.27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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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연합회가 연합회 사무처장과 시군지회 사무국장을 대상으로 선진 복지시설과 관광 휴양지를 견학했다.
경북연합회 사무처장과 시군지회 사무국장들이 광주와 신안으로 연수를 다녀왔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회장 양재경)는 6월 22~23일 사무처장과 시군지회 사무국장 연수차 광주 빛고을건강복지타운과 전남 신안의 관광지를 다녀왔다.

7월 1일부로 군위군지회가 대구연합회 소속으로 이관됨에 따라 올해 연수는 여느 해 보다 일찍 실행했다. 

특히, 상반기에 퇴직하는 경주시지회 홍염도 사무국장, 후진양성과 조직의 안전적 발전을 위해 조기퇴직 예정인 연합회 허춘정 사무처장, 후임 사무처장 내정자인 구의서 총무국장이 함께 참석해 업무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시군지회 사무국장들과의 유대를 더욱 돈독히 했다.

이들은 광주광역시 빛고을건강복지타운을 방문해 1시간여에 걸친 전문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각종 프로그램 운영 실태를 직접 살펴봤다. 경상북도와 각 시군에서도 앞으로 노인복지의 방향을 어르신 스스로 참여하는 복지로 재설정해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 했다.

이어 전남 신안으로 이동해 각 연안의 도서를 잇는 연육교 1004대교, 자은도 퍼플교 등을 돌아보며 힐링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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