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지회(지회장 탁태균)는 평소 문화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로당을 선정, 영화를 상영함으로써 농사일로 힘든 주민들을 위로하고,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7월 25일부터 11월까지 김제시 문화관광과와 연계해 전라북도 10여개 경로당에서 영화를 상영한다.
또한 김제시지회 백산면분회(분회장 안춘묵)은 7월 31일 백산 시가지를 행진하며 자연보호캠페인을 벌였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는 적십자단체 여성회원들이 동참해 자리를 빛냈다.
송현주 기자/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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