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김인하 기자] 동서식품이 여름을 맞아 카누 바리스타 머신과 캡슐을 활용한 커피를 알리기 위해 나섰다. 동서식품은 프리미엄 캡슐 커피 ‘카누 바리스타’ 아이스 캠페인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동서식품이 새롭게 선보인 TV 광고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깔끔하게, 카누답게’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광고는 대형 카누 바리스타 머신에서 물과 에스프레소가 별도의 노즐을 통해 추출되는 듀얼 노즐 바이패스 기능으로 깔끔한 맛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실 수 있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동서식품은 카누 바리스타 머신은 듀얼 노즐 바이패스 기능 외에도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최적화된 아이스 전용 버튼과 대용량(9.5g) 캡슐 하나로도 충분한 양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카누 바리스타 전용 캡슐 중 ‘조이풀 스노우’과 ‘와일드 워터폴’ 2종은 아이스 전용 캡슐이다.
이번 아이스 캠페인과 연계해 카누 바리스타 전용 및 호환 캡슐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바리스타 아이스컵, 아이스 트레이, 에스프레소 쉐이커 등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굿즈도 증정한다. 이외에도 카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카누 호환캡슐로 만든 에스프레소에 얼음이나 설탕, 아이스크림을 더한 ‘샤케라또’, ‘아포가토’ 등 다양한 홈카페 레시피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카누 바리스타는 듀얼 노즐 바이패스와 아이스 전용 버튼, 아이스 전용 캡슐로 깔끔하고 풍부한 양의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최적화된 제품”이라며 “올 여름에는 시원하고 청량한 카누 바리스타로 만든 아이스 커피 한 잔과 함께 여유로운 ‘홈캉스’(홈+바캉스)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