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서울 중랑구지회(지회장 이지연)는 관내 어린이집과 연계해 5월부터 11월까지 관내 경로당 12개소가 참여해 1·3세대 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회는 어르신들과 유아들이 함께 만들기를 하면서 1·3세대간 정서적인 교류와 유대감을 형성하고, 즐겁고 활기찬 경로당 조성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만들기를 통해 어르신들의 신체 및 두뇌활동으로 어르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
이지연 지회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협력해주신 어린이집 원장님과 관계직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경로당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프로그램 참여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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