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윤성재 기자] 하나카드가 카카오게임즈와 손잡고 ‘오딘’ 한정판 디자인을 담은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하나카드는 이번 한정판 에디션 카드는 카카오게임즈의 대표 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 서비스 2주년을 맞이해 ‘오딘’ 유저 맞춤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출시 기념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다고 30일 밝혔다. 

프로모션 대상 카드는 하나카드의 스테디셀러인 Any PLUS 신용카드와 비바 G 플래티늄 체크카드 두 종류로 개인 선호에 따라 카드를 선택할 수 있다. 

하나카드는 카드 플레이트에 ‘오딘’ 게임 테마와 캐릭터를 담고 신용카드 2종 5천장과 체크카드 3종 1만장 한정판으로 출시해 소장가치를 한층 높였다고 설명했다. 

오는 7월 31일까지 약 한 달여간 출시 기념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행사기간 내 ‘Any PLUS 카드(오딘 한정판 디자인)’ 발급 시 펫 선택상자 1개를 지급받을 수 있다. ‘비바 G 플래티늄 체크카드(오딘 한정판 디자인)’ 발급 시 유일 등급의 장신구 선택 패키지 3종 지급과 함께 행사기간 중 1만원 이상 사용 시 1만 OK캐쉬백 포인트를 추가 제공한다. 

하나카드 이완근 영업그룹장은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오딘’ 게임을 즐기는 많은 유저들을 위해 ‘오딘’ 한정판 디자인의 카드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손님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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