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착한 임대인’ 최대 1.60%p 금리 우대
NH농협은행, ‘착한 임대인’ 최대 1.60%p 금리 우대
  • 윤성재 기자
  • 승인 2023.06.3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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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임대업 개인사업자 및 법인대상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NH농협은행이 부동산 임대업을 주로 영위하는 개인사업자 및 법인대상 ‘착한 임대인 우대 대출’을 출시했다.

임대료를 인하한 임대인의 경우, 갱신 계약서 및 갱신 직전 계약서와 세금계산서/금융거래내역 등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착한 임대인 우대금리 0.30%를 포함해 최대 1.60%p 금리를 우대 받을 수 있다.

NH농협은행 이연호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착한 임대인과 함께 아름다운 사회 만들기에 농협은행이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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