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회장 김두봉)는 6월 28일 군산시지회 대회의실에서 전북지역 취업센터 17명(전북 취업지원센터장 12, 광역센터 5)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2분기 전북취업지원센터장 간담회를 가졌다.
김창수 전북광역취업센터장은 인사말에서 “군산시노인회관 신축 개관에 따라 취업 지원 현황 등을 살펴보기 위해 군산에서 간담회를 갖게 돠었다”며 “코로나19에도 어르신들의 취업 알선을 위해 수고해주신 센터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6월 1일부터 엔데믹 상황으로 전환되었으니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는 국내여비규정 등 주요 개정 사항에 대한 안내에 이어, 올해 취업알선형 사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협의가 있었다.
전북취업지원센터는 60세 이상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구인처와 연계 취업을 알선하고 있으며, 6월 말 현재 사업목표량(2240명) 대비 114%(2569명)의 추진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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