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 문경시지회(지회장 고정환)은 지난 3월 14일 개강한 제20기 노인대학 1학기를 6월 30일로 마무리 했다.
노인대학은 이날 신현국 문경시장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으며, 신 시장은 취임 이후 1년간의 시정활동을 소개하며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한국체육대학교와 숭실대학교 유치, 주흘산 케이블카 설치 등 공약사항을 반드시 이행하겠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고정환 지회장은 “지금까지 노인대학을 진행하면서 신현국 시장만큼 시민들을 위해 성큼 달려온 사람이 없었다”며 “문경시를 위해 불철주야 뛰어다니는 모습에 격려와 적극적인 지지로 화답하자”고 말했다.
지회 부설 제20기 노인대학 2학기는 9월 5일에 개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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