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안양시 만안구지회(지회장 이창원)는 6월 28일 만안노인복지회관 3층 강당에서 관내 경로당회장, 지회 임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노인지도자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 앞서 만안구여성합창단(지휘자 천인한)의 가요, 합창곡 등 연주와 시낭송 순으로 공연이 있었으며, 장안대학교 김옥선 교수가 ‘노인건강 급식관리’란 주제로 강의했다.
이어서 지회 소속 감사 공석으로 인한 감사 한 분을 선출하고, 지회의 올해 상반기 추진 실적 및 하반기 추진 계획을 보고했다.
이창원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로당 회장들과 지회 임원들이 적극 협력하여 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여러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소통하면서 지회를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 경로당 회장님들께서는 회원들과 적극적인 소통과 공감으로 경로당을 운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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