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윤성재 기자] 하나카드가 여름 시즌을 맞아 다양한 혜택을 준비한 ‘쿨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하나카드는 올 여름 강력한 무더위를 식혀 줄 다양한 라인업의 물놀이 아이템을 준비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쿨썸머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처럼 캐리비안베이, 롯데월드 어드벤처 및 아쿠아리움, 휘닉스평창 블루캐니언, 웨이브파크 등 대형 워터파크 및 테마파크에서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 여름 내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전국 8대 워터파크 및 테마파크에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휘닉스 평창 블루캐니언에서는 7월 한 달 동안 ‘2만원의 써프라이즈’를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현장 결제 시 본인 입장권 단돈 2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부산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은 해운대 랜드마크 LCT에 새롭게 오픈한 워터파크 ▲클럽디 오아시스에서 30% 할인된 가격으로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하나카드 마케팅본부 장순곤 본부장은 “어느 때보다 무더운 여름이 예상되는 올 여름 손님들의 뜨거운 더위를 식혀 드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여름철 안성맞춤 프로모션과 할인 혜택으로 무더위를 시원하게 극복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카드는 물놀이 혜택 이외에도 여름휴가 준비를 위한 면세점, 폭염 극복을 위한 계절 과일, 여름 가전, 패션 잡화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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