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 마이랩, 구매 건당 100원 미래 환경 기부
세스코 마이랩, 구매 건당 100원 미래 환경 기부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3.07.0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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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기부금, 매년 말 플라스틱 폐기물 감축 등 환경 활동에 전달
세스코는 생활위생용품 브랜드 마이랩과 100원 미래 환경 기부를 알리는 ‘100 to the Future’ 팝업스토어를 7월 1~16일 3주간 주말마다 신세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실시한다.
세스코는 생활위생용품 브랜드 마이랩과 100원 미래 환경 기부를 알리는 ‘100 to the Future’ 팝업스토어를 7월 1~16일 3주간 주말마다 신세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실시한다.

‘100 to the Future’…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팝업스토어 오픈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종합환경 위생기업 세스코 마이랩이 생활위생용품 구매 시 100원씩 환경 기부금이 적립되는 기부 프로그램 ‘100 to the Future(백 투 더 퓨처)’를 진행한다. ‘100 to the Future’를 알리는 팝업스토어를 이달 16일까지 주말마다 신세계사이먼이 운영하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중앙광장에서 연다.

세스코는 기부 참여는 세스코몰에서 100 to the Future가 표기된 모기약/주방세제/살균소독제 등 마이랩 구매 1개당 100원이 자동 적립된다고 4일 밝혔다. 누적된 기부금은 매년 말 플라스틱 폐기물 감축 등 환경 활동에 전달할 계획이다.

세스코는 비록 100원이지만, 소비자가 필요 제품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미래 환경을 생각하고 보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며 함께 변화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세스코는 제한 시간 안에 모기를 퇴치하는 게임 등 흥미롭고 이색적 체험을 통해 100원 환경 기부와 세스코 과학연구소의 노하우가 담긴 마이랩 제품을 만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일상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스코 마이랩은 ‘누구나 전문가 수준의 위생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생활위생용품 브랜드다. 세스코 과학연구소의 노하우를 담으면서도, 누가 사용해도 제대로 기능하도록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마이랩은 기획 단계부터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했다. 1차 용기와 2차 포장재 사용을 최소화하고, 재활용하기 좋은 부자재를 썼다. 전 제품의 ‘재활용 우수등급 획득’을 목표로 포장재 개선 작업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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