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 지역 특산물 활용 ‘올여름 반할남도’ 출시
메가MGC커피, 지역 특산물 활용 ‘올여름 반할남도’ 출시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3.07.0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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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가MGC커피.
사진=메가MGC커피.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메가MGC커피가 남도지역의 특색을 담은 여름 신메뉴 ‘올여름 반할남도’를 출시했다. 메가MGC커피는 이번 신메뉴는 고흥과 나주, 보성의 특산물을 활용한 음료 4종과 오트밀과 티라미수가 담긴 팬케이크 2종, 아이스와앙모찌 2종으로 구성됐으며 햇살 가득한 전라남도의 여름을 표현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유자망고 스무디와 유자 하이볼에이드는 고흥 지역에서 나고 자란 유자를 활용했다. 유자 특유의 달콤하고 상큼한 향으로 풍미를 살렸고 활기 넘치는 해변을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청량함을 끌어올렸다.

나주 플럼코트 스무디는 달콤한 자두와 상큼한 살구의 교배종인 플럼코트를 넣어 여름 제철 과일 자두와 살구의 과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보성 녹차레몬 콤부에이드는 무더운 여름에 건강을 지켜준다. 현미를 발효시킨 콤부차에 녹차, 상큼한 레몬을 더해 시원하고 부드러운 탄산을 느낄 수 있는 일석이조 제품이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올여름 반할남도는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이 집에서도 청량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며 앞으로도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메가MGC커피는 ‘올여름 반할 남도’ 출시를 기념해 신메뉴 8종 할인, 베이커리 세트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이달 6일부터 12일까지 신메뉴 8종에 한해 100원 할인 쿠폰이 자사 앱을 통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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