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서울 중랑구지회, 신내글로리움아파트경로당 개소식
대한노인회 서울 중랑구지회, 신내글로리움아파트경로당 개소식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3.07.10 02: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중랑구지회가 신내글로리움아파트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최은수 부회장, 이지연 지회장, 류경기 중랑구청장, 이종출 회장, 최경복 부의장, 최윤찬 구의원
서울 중랑구지회가 신내글로리움아파트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최은수 부회장, 이지연 지회장, 류경기 중랑구청장, 이종출 경로당회장, 최경보 부의장, 최윤찬 구의원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서울 중랑구지회(지회장 이지연)는 7월 5일 신내1동에 위치한 신내글로리움아파트경로당(회장 이종출)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류경기 구청장, 최경보 부의장, 최윤찬 구의원 등 내빈들과 중랑구지회 이지연 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이종출 경로당 회장, 경로당 회원, 아파트 주민 및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경로당 개소를 축하했다.

신내글로리움아파트는 229세대 가구 중 30%인 69가구가 만 65세 이상 노인가구이다. 경로당은 연면적 189㎡(약 57평)로 주방, 거실, 할머니방, 할아버지방, 작은방, 화장실 2개가 갖추어져 있으며, 회원 수는 25명이다. 아파트 단지 내에 노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여가시설이 없어, 이종출 경로당 회장이 적극적으로 경로당 설립을 추진하였다.

이지연 지회장은 축사를 통해 “경로당 개소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경로당 개소식을 할 수 있도록 수고해주신 경로당 임원과 관리소장께 감사드린다”며 “지회에서도 관련부서와 소통하여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비품 지원을 하겠다. 무더운 여름에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경로당 회원 간에 즐겁고 화목한 경로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