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남 담양군지회(지회장 박영돈)는 7월 6일 영암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1회 전남도지사기 노인파크골프대회에 출전해 여자 개인전에서 박정자 선수가 3위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대회는 시군별로 남·여 단체전 각 4명씩 출전하여 18홀 타수경쟁(스트로크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각 홀마다 4명 선수를 배정하여 샷건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영돈 지회장은 “꾸준한 연습으로 좋은 성적을 거둔 노인 파크골프팀의 노고에 갈채를 보낸다”며 “노인의 여가활동을 적극 지원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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