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 영주시지회(지회장 황기주)는 6월 22일부터 12월 13일까지 경로당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회는 364개소 경로당을 4회로 나누어 업체를 통해 경로당으로 배송하고 있으며, 반찬납품업체는 전자입찰로 반찬도감(대표 김종례)이 낙찰되어 선정했다.
반찬은 3가지 2.4kg 정도로 경로당별 총 16회 지원된다. 메뉴는 소불고기, 한우장조림, 안동찜닭(순살), 짜장, 칠리탕수육, 고추장 돼지불고기, 카레, 두부탕수, 동태찌개, 두부조림, 어묵볶음, 총각김치 등 다양한 식단으로 구성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황기주 지회장은 “경로당 밑반찬 지원사업으로 어르신들의 식사 준비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건강 증진과 경로당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