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이진우 기자] 이랜드의 로이드가 공식 서포터즈인 ‘메이트’(MATE) 1기의 활동을 마치는 수료식을 종료했다. 앞서 로이드는 지난 3월 로이드에 애정이 깊은 동시에 SNS 상 패션분야에 영향력이 뛰어난 10명을 ‘메이트’ 1기로 최종 선발한 바 있다.

이랜드는 ‘메이트’ 1기는 지난 3개월 동안 개인별 미션 및 오프라인 모임을 거쳐 로이드의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제작해 SNS에 공유하는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왔다고 12일 밝혔다. 아울러 ▲메이트 픽 기획전 ▲마케팅 고객 대면조사 ▲브랜드 피드백 등을 통해 로이드의 얼굴이자 마케터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참석자 전원에게 ▲로이드 대표 상품인 ‘로즈 핑크 다이아몬드 목걸이’ ▲시현하다 사진 촬영권 ▲수료증이 전달됐다.

이랜드 로이드 관계자는 “로이드의 메이트는 다양한 주얼리와 시계를 체험하는 동시에 마케터로 활동해 볼 수 있어 활동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라면서 “오는 9월에 2기 모집이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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