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올 초복 가맹점 매출 155% 증가…전주 대비 약 105%↑
bhc치킨, 올 초복 가맹점 매출 155% 증가…전주 대비 약 105%↑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3.07.12 1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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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부터 매년 복날 특수 맞아 매출 지속 성장
bhc치킨이 올해 첫 복날인 지난 11일 초복 매출을 분석한 결과 가맹점 매출이 전월 대비 약 155%, 전주 대비 약 1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bhc치킨이 올해 첫 복날인 지난 11일 초복 매출을 분석한 결과 가맹점 매출이 전월 대비 약 155%, 전주 대비 약 1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bhc치킨이 지난 11일 초복 당일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국 가맹점 매출이 약 1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 대비로는 약 105% 증가했다.  

bhc치킨 가맹점의 복날 특수는 최근 몇 년 동안 지속적으로 증가세에 있다. 지난해 초복은 주말과 겹치면서 같은해 7월 내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2021년 중복의 가맹점 매출은 당해 전주 대비 최대 133%, 전년 대비 55% 증가했다. 

bhc치킨은 지난 2020년과 2019년에는 초복 당일 매출 역시 당해 7월 일별 매출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복날 특수가 가맹점 매출 신장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   

bhc치킨은 매해 복날의 매출이 전년대비 증가세에 있다는 점에서 해를 거듭할수록 치킨이 대표적인 복날 음식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는 국민 소울 푸드이자 세대를 막론하고 편하게 접할 수 있는 치킨이 대표적인 복날 보양식인 삼계탕의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bhc치킨은 분석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복날 대표 보양식의 개념이 확장되고 있고,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있는 치킨이 최근 몇 년간 대표적인 복날 메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폭염과 장마가 반복되는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서 bhc치킨과 함께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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