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남 홍성군지회(지회장 조화원)는 7월 14, 17일 광천문예회관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대상 3차 직무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개회식에는 이용록 홍성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등 내빈과 조화원 지회장, 임직원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교육은 스쿨존교통지도봉사, 경로당회계관리 서비스 등 13개 사업 1004명이 참여했으며, 충남교통안전협회에서 맡아 노인일자리 활동 시 안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조권형 사무국장이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조화원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노인일자리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활력있는 삶을 누리길 바란다”며 “실외 활동이니 만큼 교통사고 등이 없도록 안전에 유의하며 활동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장을 찾은 홍문표 국회의원은 “누가 뭐라해도 노인들이 국가발전의 주역이었다”며 “노인이 잘사는 나라가 되도록 노인복지청 신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노인복지예산이 전체예산의 30%를 차지하고 있다.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