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충북 충주시지회, 폭우 피해 경로당 방문
대한노인회 충북 충주시지회, 폭우 피해 경로당 방문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3.07.19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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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지회가 폭우 피해 경로당 현장을 방문해  피해복구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충주시지회가 폭우 피해 경로당 현장을 방문해 피해복구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 가운데 이상희 지회장.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충주시지회(지회장 이상희)는 7월 17일 달천동, 살미면, 대소원면 일대의 폭우 피해 경로당 현장을 방문해 피해복구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상희 지회장은 이번 폭우로 인해 침수되었던 달천동 하풍경로당, 살미면 토계경로당, 대소원면 수주경로당 3개소를 방문해 피해 현장을 파악하고, 경로당 회장과 회원들을 위로했다.

또한 7월 15~16일 집중호우로 단월동 제방천이 붕괴되어 하풍마을 경로당이 침수되는 등 침수 피해 상황을 전달받고 복구 진행 상황 등을 점검, 관련 부서에 대책 마련을 적극 주문했다.

이상희 지회장은 “앞으로도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더 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부서와 협조해 수해 예방과 조속한 복구 작업이 이어지도록 만전을 다하겠다”며 “무엇보다도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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