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5억원’ 기탁
LS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5억원’ 기탁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3.07.1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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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S)
(사진=LS)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LS그룹이 수해 복구를 위한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LS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억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성금 기탁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LS엠트론, E1, 예스코홀딩스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LS의 기탁금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전국 각지 지역사회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주로 사용된다.

LS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피해 지역과 가정의 아픔에 공감하며, 지금은 모두가 한 마음으로 어려움 극복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이례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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