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탄소중립 숲 조성 공로…정책사례 선발대회 ‘최우수상’
캠코, 탄소중립 숲 조성 공로…정책사례 선발대회 ‘최우수상’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3.07.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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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우수행정 정책사례 선발대회 최우수상 수상 (사진=캠코)
2023년 우수행정 정책사례 선발대회 최우수상 수상 (사진=캠코)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국유재산을 활용한 탄소중립 숲 조성 공로를 인정받았다. 캠코는 ‘2023년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는 지난 2013년부터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가 주관해 국가 발전과 국민 복지에 기여한 우수 행정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캠코는 정부, 지자체, 기업, 국민이 참여하는 ‘유휴 국유재산 활용 탄소중립 숲 프로젝트’를 추진함으로써 친환경 정책을 적극적으로 수행한 성과를 높게 인정받았다.

캠코는 지난 6월 산림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국가 산림정책과 국유재산을 연계한 정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캠코 관계자는 “국유재산을 활용해 국민 생활의 편의를 높이고 정부의 친환경 정책을 수행하는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캠코는 앞으로도 국유재산을 활용한 공적 서비스 제고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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