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 삼척시지회(지회장 박재옥)는 7월 18~21일 관내 241개소 경로당회장 대상 이동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동 간담회는 삼척시를 4개 권역으로 나누어 7월 18일에 도계읍·하장면·신기면·미로면 경로당회장 72명, 19일은 도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원덕읍·가곡면 경로당회장 35명, 20일은 노곡면·근덕면 경로당회장 51명을, 21일은 교동·성내동·남양동·정라동 경로당 회장 83명, 총 24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박상수 삼척시장이 참석해 어르신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노인복지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간담회는 폭염대비 취약 노인보호대책 및 규정개정사항, 경로당운영관리 등에 대해 자료를 활용해 설명하고, 이어서 각 일선경로당 회장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박재옥 지회장은 “더운 날 경로당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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