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남 담양군지회(지회장 박영돈)는 7월 19일부터 1박 2일간 무주 중앙연수원에서 노인지도자 교육과정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의 교육에는 박영돈 지회장을 비롯해 12개 읍·면 분회장, 지회 임원 및 경로당회장 등 43명이 참여했다. 교육생 전원은 수료증을 교부받았으며, 이준 장전경로당회장 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교육은 담양, 곡성, 진안, 연천 4개 지회에서 160명의 노인지도자들이 참석해 서로 친분을 쌓고 좋은 추억을 만드는 좋은 소통의 장이 되었다,
박영돈 지회장은 “교육을 통해 노인지도자로서 경륜과 지혜를 한층 더 함양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노인들이 행복한 세상를 위해 노인들의 복지증진과 권익신장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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