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인천 미추홀구지회(지회장 이종원)는 7월 18일 지회에서 한마음사회복지재단 중앙회와 유벨안과·더드림병원·비에스치과와 함께 한마음의료바우처 협약을 맺었다.
이날 이종원 지회장과 한마음사회복지재단 및 협약 병원 의료진이 참석하여 소외계층에 무료 의료지원에 관련된 업무 협약을 하였다.
이 지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의료지원을 통하여 취약계층의 많은 분들이 수혜를 받아 건강한 삶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마음 의료바우처는 환자가 부담할 진료비의 일부(30%) 또는 전액을 지원해주는 제도로서, 지원분야는 디스크·척추협착증 수술, 무릎인공관절수술, 백내장 수술, 치과(임플란, 틀니 외), 예방접종(대상포진, 폐렴, 독감 등)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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