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윤성재 기자] NH농협은행이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1일부터 전국 16개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화폐로 떠나는 세계여행’을 주제로 금융교육을 실시한다. 

NH농협은행은 이번 금융교육은 세계의 화폐에 대해 알아보고 환전 방법 등에 관한 내용을 알아보고, 미디어월을 활용한 금융교육과 일일 은행원 직업 체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청소년금융센터 교육은 매월 주제를 선정해 진행된다. 주제는 8월 ‘화폐로 떠나는 세계여행’을 시작으로, 9월 ‘돈이 움직인다’(금융의 의미와 일상 속 금융회사들의 역할), 10월 ‘신용이 뭐야?’ 11월‘ 변화하는 돈의 가치’, 12월 ‘세계 부자의 기부이야기’로 구성돼 있다.

선착순 접수로 이루어지며, 모집 인원 및 일정은 지역별로 상이하며 전국 16개 금융교육센터(서울(본부), 서울(강남), 강원, 경기, 경남, 경북,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세종, 울산, 전북, 제주, 충남, 충북)에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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