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우리카드가 독자적인 가맹점 운영 개시와 동시에‘카드의정석’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우리카드는 ▲[카드의정석 EVERY 1(에브리원)] ▲[카드의정석 EVERY MILE SKYPASS(에브리 마일 스카이패스)] ▲[카드의정석 EVERY CHECK(에브리체크)]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대표상품인 ‘EVERY 1(에브리원)’의 경우 전 가맹점 1% 기본 할인에, 카드이용금액 50만원당 5천원 추가할인을 제공해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2%의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EVERY MILE SKYPASS’(에브리 마일 스카이패스)’는 3만원대 연회비임에도 1천원당 대한항공 1마일을 무제한 적립해주며, 동반인까지 공항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EVERY CHECK(에브리체크)’는 이나피스퀘어와의 콜라보를 통한 색다른 카드 디자인을 기본으로 제한 없이 국내외 전가맹점 0.2% 무제한 적립 혜택을 준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독자 가맹점 출범은 고객에게 상품과 마케팅에 있어 기존과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 ‘카드의정석’은 우리카드를 대표하는 Mass 브랜드로, NU(뉴)는 MZ 고객에 특화된 생동감 있는 브랜드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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