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창원시 마산지회(김구수 지회장)는 7월 18일 4층 소회의실에서 ‘각급회장 신규갱신 등록증 수여식’을 가졌다.
등록증은 35명의 회장으로 신임 회장 27명, 1차 중임 회장 7명, 2차 중임 회장 1명에게 수여했다.
김구수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로당 회장의 가장 중요한 업무 중 하나가 경로당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는 것”이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회원이 많아야 함으로 회원 늘리기에 신경 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7월 1일부터 회장님들은 지역봉사지도원으로서 지역사회에서 사회봉사활동의 중심축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이에 지회에서는 회장님들의 활동에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지회는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회원들이 가장 선호하는 프로그램을 각 읍·면·동에 신청하면 지회에서 강사를 투입해 주겠다는 약속을 하고, 경로당 운영비 사용에 대해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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