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직원 저서, '우수학술도서' 선정
캠코 직원 저서, '우수학술도서' 선정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3.07.2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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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서 인정 받아
우수학술도서 선정 도서 표지 (사진=캠코)
우수학술도서 선정 도서 표지 (사진=캠코)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의 직원 저서가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 캠코는 교육부와 대한민국학술원이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캠코연구소 강호칠 부소장이 저술한 ‘국유재산법 : 이론과 실무(박영사, 2023)’가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교육부와 대한민국학술원은 매년 인문학, 사회과학, 한국학, 자연과학 등 4개 분야의 도서를 대상으로 학술적 가치와 학문적 기여도가 높은 도서를 심사해 우수학술도서로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된 ‘국유재산법 : 이론과 실무(박영사, 2023)’는 국유재산 관리 전담기관인 캠코의 재산관리 기본체계, 처분, 개발 정책 등을 총 9편의 주제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강호칠 캠코연구소 부소장은 “오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저술한 국유재산법 기본서가 국유재산 업무관련 종사자들의 행정사무적, 법률적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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