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서울 강남구지회(지회장 황수연)는 7월 28일 태영호 의원의 방문을 맞아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태영호 의원, 김형재·이새날 시의원과 강남구의회 전인수 부의장, 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 강을석·손민기 구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강남구지회 황수연 회장을 비롯해 경로당회장 김영기, 김준수, 이환래, 신현대, 김경숙, 김지수, 박영자, 이복희 등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이날 태영호 의원은 참석자들과 여러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먼저 인사말과 소감을 전하고, 강남구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살펴봐야 할 현안 및 각종 사업 운영 시 불편사항에 대한 여러 의견을 청취했다.
먼저 황수연 지회장은 노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파크골프장 조성을 건의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김영기 경노당대표회장, 김준수·이환래 회장은 노인종합복지관 신설도 요청했다.
태영호 의원은 “자리를 함께 해 의견주셔서 감사하다. 건의사항에 대해 관계자들과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주세 기자 / 서울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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