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소프트베리’와 오픈이노베이션 업무협약
NH농협은행, ‘소프트베리’와 오픈이노베이션 업무협약
  • 윤성재 기자
  • 승인 2023.07.3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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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플랫폼 활성화 및 생활금융서비스 확대’
(왼쪽부터) NH농협은행 DT부문 강태영 부행장과 소프트베리 박용희 대표이사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왼쪽부터) NH농협은행 DT부문 강태영 부행장과 소프트베리 박용희 대표이사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NH농협은행이 전기차 충전플랫폼 활성화 및 생활금융서비스를 확대한다. 그 일환으로 NH농협은행은 지난 28일 농협은행 본사에서 스타트업과의 상생 생태계 조성과 생활금융서비스 확대를 위해 전기차 충전 플랫폼 운영사인 소프트베리와 오픈이노베이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전기차 충전 플랫폼 리딩 스타트업인 소프트베리는 지난 4월 농협은행이 주최한 ‘NH오픈비즈니스데이’협업 제안 공모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전기차 충전 정보 공유 ▲ 상호간 결제 연계 및 포인트 전환  ▲생활금융 서비스 아이템 발굴/개발 ▲ 범농협 계열사와 시너지방안 마련 등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농협금융 차원에서 소프트베리 등 우수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농협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협력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NH오픈비즈니스허브’를 통해 지난 2019년부터 158개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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