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충남 서산시지회, 가야산 봉사단 농악공연 활동
대한노인회 충남 서산시지회, 가야산 봉사단 농악공연 활동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3.08.17 0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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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지회가 효담요양원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농악공연활동을 실시했다.
서산시지회가 효담요양원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농악공연활동을 실시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남 서산시지회(지회장 우종재) 소속 가야산봉사단(단장 장충환)은 7월 17일 효담요양원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농악공연활동을 실시했다.

가야산봉사단은 장충환 단장을 중심으로 농악과 풍물에 재능과 관심이 많은 어르신들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

봉사활동으로 주중에는 요양원, 주간보호센터에서 공연을 하고, 매주 토·일요일은 2시에 해미읍성에서 농악공연으로 관광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 관광객은 “해미읍성 정문인 진남문에 들어서기 전 흥겨운 농악공연 소리를 들으니 흥이 절로 난다”며 “600년 역사가 살아 숨쉬는 해미읍성과 아주 잘 어울리는 공연”이라고 봉사단들에 감사의 표현을 아끼지 않았다.

장충환 단장은 "회원들이 솔선수범해서 화합된 모습으로 활동해 주어 감사하다"며 "우리 모두 봉사와 공연으로 즐겁고 행복한 제2의 인생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장충환 단장은 “회원 모두가 솔선수범 참여해 주고 화합된 모습으로 활동할수 있어 기쁘다”고 전하며 “지금이 제일 즐겁고 행복한 제2의 인생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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