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창원시 마산지회(지회장 김구수)는 7월 20~26일 오전오후로 총 6회에 걸쳐 지회 강당에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상반기 간담회’를 가졌다.
20일에는 편의시설 환경정비3 참여자 142명, 24일에는 편의시설 환경정비2, 재활용품 분리수거, 노노케어 참여자 350명, 26일에는 편의시설 환경정비1, 사회서비스형 참여자 280명 총 772명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참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일자리 사업 고충 및 개선사항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회의에서는 코로나 전에 지급 되던 일자리수당 3만원을 다시 지급해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다수 나왔으며, 대다수의 참여자들은 노인일자리 활동에 매우 만족해하며 내년에도 계속할 것을 희망했다.
김구수 지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열심히 활동해 주어 감사하다”며 “더 많은 일자리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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