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서울 강동구지회(지회장 엄기순)는 8월 3일 지회 3층 강당에서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조은주)와 ‘행복채움 금융교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금융사기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엄기순 지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조은주 본부장이 참석했으며, 농협은행 서울본부는 매월 강동구 관내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금융사기예방교육과 금융정보 등을 제공하는 ’행복채움 금융교실‘을 진행하기로 협약했다.
엄기순 지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금융사기 보이스 피싱 예방교육을 실시해 사전에 예방할 것”이라며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의 질 향상에 함께 해준 NH농협은행 서울본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조은주 본부장은 “갈수록 고도화되는 금융사기로부터 어르신들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고 다양한 금융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며 “농협은행은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공헌 선도은행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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