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 슈퍼두퍼, 버거 4종 누적 판매량 22만개 돌파
bhc그룹 슈퍼두퍼, 버거 4종 누적 판매량 22만개 돌파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3.08.10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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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진출 약 9개월 만에 다양한 맛 경험 제공
사진=bhc그룹 슈퍼두퍼.
사진=bhc그룹 슈퍼두퍼.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bhc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쥬이시 버거 '슈퍼두퍼'의 돌풍이 계속되고 있다. 슈퍼두퍼는 ‘슈퍼 싱글 & 슈퍼 더블 버거’, ‘트러플버거’, ‘베이컨 에그 온 버거’ 이상 대표 메뉴 4종이 22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슈퍼두퍼가 한국에 첫 번째 매장을 연 지난해 11월 이후 약 9개월 만에 일궈낸 성과로 슈퍼두퍼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선택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음을 반증했다. . 

특히 미국 본토의 오리지널리티를 완벽하게 담아낸 슈퍼 싱글 버거와 슈퍼 더블 버거가 약 14만개 이상이 판매돼 매달 평균 1만 5천명 이상 미국 서부 대표 수제버거 슈퍼두퍼의 정통성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슈퍼 싱글 버거과 슈퍼 더블 버거는 슈퍼두퍼가 제안하는 프리미엄 쥬이시 버거의 맛을 구현한 육즙 가득한 비프패티에 체다치즈와 토마토, 적양파를 토핑하고 시그니처 슈퍼소스로 맛을 더해 미국 본토의 오리지널리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클래식 버거다. 

슈퍼두퍼 관계자는 “슈퍼버거의 높은 판매량이 나타내듯 미국 본토 버거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슈퍼두퍼의 퀄리티가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버거 브랜드에 대한 기대감을 충족하는 동시에 슈퍼두퍼를 처음 경험하는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슈퍼두퍼는 새로운 문화와 음식의 경험을 원하는 MZ 세대부터 기존 햄버거와는 차별화된 수제버거에 대한 호기심으로 방문하는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해 미국 본토의 맛은 물론, 한국 현지화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슈퍼두퍼는 지난 4월 bhc그룹 R&D 센터에서 직접 개발한 치킨 패티 속에 이탈리아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를 채운 ‘꼬르동 블루 버거’를 출시한 바 있다. 소비자에게 다양한 버거의 맛을 선보여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정 메뉴로 출시됐으나 단기간 내 1만 개가 판매되며 정식 메뉴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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